절대로 진실을 말하지마라 1. 절대로 진실을 말하지........... 2. 절대로 정직하게 대하지......... 3. 절대로 세상을 믿지......... 4. 남의 사정 돌아보지........ 5. 아무도 믿지........... 6. 순수한 우정을 믿지......... 7. 출세.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8. 현실을 무시.외면하지.. 9. 權不十年이라 말하지..... 10. 도덕이나 .. 천우이야기/천우 사랑방 2010.05.23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 젊어봤다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 젊어봤다!" 2,500여 년 전에 살았던 공자의 말인데 어쩌면 지금도 금석 같은 그 명언을 되새기면서 땅바닥에 떨어진 지금의 사회상을 떠올립니다. *◐* "너희가 늙어봤느냐, 우리는 젊어봤다!" *◑* 벌써 30여 년 전 우리보다 한 세대 위의 아버지뻘 대선배의 말씀이다. 당시에.. 천우이야기/천우 사랑방 2010.04.26
[스크랩] 몰래카메라 난 정말 여자를 몰랐어. 이 세상의 반은 여자라는 것은 알고 있어. 하나님이 남자의 갈비뼈 하나를 가지고 여자를 만들었다면, 그 만큼의 남자가 있다는 것 역시 틀림없을 거야. 그런데 그만 난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말았어. 지금 이렇게 내 손에 수면제가 잔뜩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야. 빌어먹을 그 .. 천우이야기/천우 사랑방 2008.09.05
[스크랩] 사이버에서 만난 남자.....(펌) 삼년전 난생 처음으로 가입했던 카페에 간간히 잡다리한 글을 올렸었는데 그 글 밑에 꼭 꼬랑지 한자락 잡아 당기는 이가 있었다. "킬리만쟈로"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노래에서 따온 닉네임 인지 아님 외로운척 개폼잡는 닉네임인진 몰라도 그는 그렇게 내 글 주변에서 늘 맴돌았다. 긴 글이.. 천우이야기/천우 사랑방 2008.09.04
[스크랩] 공사대금 완불영수증 한장 쓰고, 이테잎 가져 가슈 을씨년스런 가을비가 추적거리던 며칠전, 모처럼 나와 뚱띠쥔 단둘이 쐬주잔을 나누고 있는 새벽시간에 비에 흠씬 젖은 사십중반의 머리까진 사내가 들어왔다. 초췌한 몰골로 홀로 들어선 그는, 대뜸 우리자리로 와 털썩 주저앉아선 술냄새 잔뜩 풍겨가면서 신세한탄을 늘어놓았다. 그는 설비업을 하.. 천우이야기/천우 사랑방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