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는 장난이나 과시를 위해 다른 동물을 죽이지 않는다.
아무리 힘이 없는 동물이라도 최선을 다해 사냥을 하며
배가 고프지 않는 한 사냥을 하지 않는다.
인간은 장난으로... 과시를 위해 서슴없이 죽인다
온갖 욕심을 다 채우고도 또 다른 욕망을 위해 혈안이다.
인간에게 도구를 사용할 지능을 준 것은
신의 최대실수다.
나는 한 마리 사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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