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이야기/천우랑

보름달~

이 강산 2008. 9. 16. 22:54

중천의 달이 밝다

그 옛날  詩仙 은  어느 메의  호수 속에서  저 달을 잡았다.

 

이 밤~

가까운  연 못으로 라도  나가면

저 달  잡을 수  있을까.

 

나도  달을  잡고 싶다.

'천우이야기 > 천우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르신 !  (0) 2009.01.15
화살  (0) 2008.12.30
비오는 날~  (0) 2008.09.01
이름모를 그대여~  (0) 2008.06.09
먼 산 보기  (0)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