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이야기/천우랑
희뿌연 밤 하늘
점점히 흩어져 있는 구름사이로
별빛이 흘러내린다.
너의 빛은
칼처럼 내리 꽂는 별똥별
결코 막지못할 섬광이되어 가슴으로 파고든다
별은 언제봐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