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이야기/천우랑

별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이 강산 2007. 12. 4. 02:22

희뿌연 밤 하늘

점점히 흩어져 있는 구름사이로

별빛이 흘러내린다.

 

너의 빛은

칼처럼 내리 꽂는  별똥별

결코 막지못할 섬광이되어 가슴으로 파고든다

 

별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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