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이야기/빈집의 낙서

지금 막~!!

이 강산 2005. 1. 1. 00:14

제야의 종 소리가 끝나고...

새해 가 밝았다.

 

시간은 단지 몇분이 흘렀을 뿐이지만..

2004년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곳으로 사라졌나보다.

 

아니..

내 마음 속에..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을 몇가지 흔적이 있지.

 

아아~

흐르는 시간이여.

덧없는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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