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으로/울집 사랑방

추포가(秋浦歌)

이 강산 2007. 9. 13. 17:04

 

54

흰 머리털이 어느새 삼천 길

근심으로 인하여 이처럼 길어졌네     

알지 못해라 밝은 거울 속 

어디서 가을 서리를 얻었는고         

 

 

 

白髮三千丈

緣愁似箇長

不知明鏡裏

何處得秋霜

'생활속으로 > 울집 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실 휴대폰 찾는 법  (0) 2007.10.27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 ( 펌)  (0) 2007.09.16
나는 늑대다.  (0) 2007.09.12
시벌로마  (0) 2007.09.10
족가지마  (0) 200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