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이야기/천우랑

행복

이 강산 2005. 1. 1. 00:28

이 하늘 아래...

네가 살아 숨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해.

 

너를

한 순간이나마  알았던 것 만으로도

난 세상에 태어난 것이 꿈처럼 포근해.

 

너를 만나게 해준 모든 사연들에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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