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산 2007. 10. 25. 17:08

친구야.

우리 모처럼 함 걸어보자.

 

아직 지지 않은

코스모스 꽃길따라  함 걸어보자.

 

달뜨고..

별뜨고..

 

별지고..

달 질때까지....

 

함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