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산 2005. 1. 15. 00:09

땀을 뻘뻘 흘리며

산에 올랐는데....

 

야호~

 

기지개 켜고  한 마디 외치기도 전에

찬 바람이 입을 다물게 하네.

 

겨울산은  오르기도 힘들고

머물기도 힘들구나.